안녕하세요, 아이들과꿈 이사장 김석환 입니다.
어린시절 여러분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과학자? 선생님? 분명 하나 쯤은 꿈을 가지고 계셨을 겁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계실 겁니다.
이처럼 우리는 매일, 매순간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비록 꿈을 이루지는 못할지라도, 꿈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그러나 이런 꿈을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라면 당연히 꾸는 꿈을 그릴 수 조차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쟁, 내전, 기근 등으로 당장 내일의 삶을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아이들에게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꿈을 통해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알려주고자 합니다.
아이가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가정과 공동체를 돕고자 합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꿈을 꾸는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