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를 응원합니다(화상아동, 청소년 지원) - 여섯 번째 이야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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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지기 여러분,

오랫만에 유진이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올해 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간 유진이는 

유방암 투병을 하는 엄마와 다정한 오빠와 함께

오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간 유진이는 방송반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0월부터 교내 방송을 직접 맡아서 한다고 하네요. 

1학기 때 비해 반 친구들과도

즐겁게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진이 어머님도 유방암 투병을 계속 하고 계시는데 

이번에 검사 결과가 잘 나와서 유진이가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멋진 꽃다발 선물도 했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모녀의 행복한 투샷 공유드립니다.


꿈지기 여러분의 후원으로 작은 후원이지만

이 가족에게는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매일을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꿈지기 여러분들의 후원이 누군가에겐

일상의 기적과 행복을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꼭 알아주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꿈은 일상의 행복을 위해

작은 기적을 쫓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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