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맑은 웃음을 가진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바로 에스와티니 음싸네 마을에 있는 유치원 아이들입니다. 

아이들과 꿈은 이곳의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과 식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시 너무나 밝은 웃음과 괜찮아(?) 보이는 옷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 없는 아이들처럼 보이시나요? 

그러나 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에스와티니는 

경제적으로 매우 낙후된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음싸네 마을은 매우 가난한 마을 중 하나입니다. 

밝은 웃음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그 웃음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여건 속에 놓여 있습니다. 

아이들과 꿈은 바로 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어려운 가정환경과 아픔을 모두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힘들고 우울한 사진들만 보여드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꿈지기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키고 싶을 뿐입니다. 

꿈지기 여러분, 이 아이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아이들이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아름답게 자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