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기 여러분의 빛나는 한 해를 응원합니다.” 

25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인사의 내용처럼 정말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물론 지금 우리 주변의 상황이 그리 밝지는 않지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 

어둠은 반드시 물러가고 밝음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한 밝음 안에서 올 한 해 계획한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24년과 마찬가지로 25년에도 

아이들의 빛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꿈지기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의 빛을 통해 

아이들은 분명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걸음들은 우리 모두를 이롭게 할 것입니다. 

이처럼 소망과 부탁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