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를 응원합니다.(화상 아동, 청소년 지원)-다섯 번째 이야기

관리자
조회수 365

꿈지기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유진이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어릴 적 큰 화상으로 매번 딱딱해진 피부를 긁어내는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유진이는 

엄마와 오빠와 함께 묵묵히 자신의 삶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6ce4982c04831.jpg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씩씩하게 공부하고 뛰어 노는 

여느 초등학생과 다를바 없던 유진이가 벌써 

올해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쯤은 학교 적응도 잘 끝내고 새롭게 바뀐 학교와 친구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며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96a362ed3c82b.jpg



홀로 오빠와 자신을 돌보는 어머니는 지난 해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유진이의 계속적인 치료를 위해 제대로 일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자신도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현실이 유진이 가족에게는 가장 고통일 것입니다.


하지만 긍정 파워 유진이는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하게 

자신의 현실을 어깨에 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역시 그저 고통스럽게 힘들어하는 것이 아닌,

가족의 사랑을 등에 업고 매일의 투병을 이겨내며 

유진이 치료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아이들과꿈은 유진이네 가족에게 작은 힘을 계속 보태고 있습니다.

작은 도움으로도 한 가정이 병마와 고통에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줄 수 있는 지지대가 될 수 있습니다.

유진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계속 힘을 낼 수 있도록

꿈지기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