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시티오 뿔로 마을에 식료품을 전달 하였습니다. (필리핀 이야기 열번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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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하면 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먼저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가는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필리핀의 또 다른 모습은 바로 빈부격차 입니다. 

화려한 관광지의 이면에 10명중 2명 정도가 최빈곤층에 해당할 정도로, 빈부격차가 매우 심한 곳이 바로 필리핀 입니다. 



 아이들과 꿈은 이러한 필리핀의 어려운 곳에, 

특별히 아이들과 아이들이 속한 가정에 지속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라미네즈 마을'의 가정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했고, 

올해부터는 '시티오 뿔로 마을'의 가정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시티오 뿔로' 역시 필리핀의 최빈곤층 마을 중 하나입니다. 

집, 골목, 식수, 위생시설 등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아이들과 꿈은 이곳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품는 가정을 생각합니다. 

간단한 식료품에도 감사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더 큰 선물과 꿈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꿈지기 여러분,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꿈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황의 한계를 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꿈지기 여러분의 마음들이 모일 때, 아이들은 밝고 아름답게 꿈을 향하여 자라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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